1. 구입한제품

rabbit tree 800

블루화이트_옷장,서랍장(깊이추가10cm)

bebehouse 침대

SS사이즈 블루_분리형 안전가드,

분리형 지붕가드(긴면, 짧은면)

핸드메이드 순면침구

연그레이_매트리스커버, 범퍼가드(3면)

스프링매트리스

2. 후기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나의 작디 작은 소중한 아가의 침대와 장농을 어떤 것으로 놓아주는 게 좋을까를

아가가 배 속에 있던 때부터 검색, 또 검색을 하며 알아보고 솜트리로 마음이 기울어

엄마 배에 있을 때 한 번,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 또 한 번

쇼룸을 방문하며 고민하여 드디어 결정했네요.

아가의 가구가 집에 들어오던 날, 우리의 공간에 내 아가의 물건이 하나 둘 채워지는 걸 보며

22년 전, 내가 열다섯이던 때 내 아버지께서 알록달록 그림벽지에 좋은 원목 침대와 장농, 책상으로 꾸며주셨던 처음 가져보았던 내 방이 생각 났습니다.

‘내가 지금 내 아들의 공간을 채워주는 이 마음으로

나의 아빠가 날 생각하셨겠구나’ 를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어요.

좋고 예쁜 걸로 꾸며주고픈 부모의 마음이셨겠지요.

저도 그 부모의 마음을 솜트리 가구를 들이며 느끼게 되었네요.

<내 아가야, 엄마가 고르고 고른 이 가구를 쓰며 너도 커서 엄마의 마음을 느끼게 될까.

우리아가 이 침대에서 편안하게 자면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커나갔으면 해.

엄마가 널 생각하며 고른 하늘색 가구 예쁘지?

엄마아빠만의 공간을 이제는 너와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 나날이구나.

아직은 네게 너무나 큰 침대이지만 여기서 점점 커나갈 너의 모습이 기대돼. 쑤욱쑤욱 자라렴.>

아가의 가구를 알아보며 솜트리를 발견하고 고를 수 있게되어서 참으로 다행이구나 싶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하늘색 예쁘고 건강한 가구네요.

후기에 하늘색 싱글침대 후기가 찾기 어렵더라고요.

제가 올린 사진으로 고민하시는 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