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먄서 가장 신경쓴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첫 가구”였어요. 

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에, 튼튼하고 아이다운 발랄함이 있는 가구! 생각보다 찾기 힘들더군요. 

이리 저리 가구 찾아 헤매다가 만난 것이 솜트리입니다. 

솜트리로 결정한 후, 서울에서 도면도 그려서 쇼룸에 갔어요. 도면 보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좀 더 수월하게 가구도고를 수 있었어요.( 솜트리 구매 고민 중이시라면, 쇼룸 방문 추천드려요.)

아이 가구이다보니 경쾌하게 그린색 테마로 골랐답니다. 전, 서랍장 전면책장과 함께 벽선반을 구매했는데 같이 배치하니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토들러 침대는 50일 넘어서 부터 바로 사용중입니다. 솜트리 침대에서 쌔액쌔액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하고 귀여워요. 

참, 토들러 침대 안전문이 살짝 규격에 안맞았는데 빠르게 대처해주셨답니다. 소재 디자인 고객응대 모두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