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라 뭘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아는선에서만 준비한거 같아요.

아기랑 같이 지내다 보니까 침대가 없어서 부부침대에서 재우고 매트에서 재우고 옷장이 없으니 기저귀갈이대에 옷 걸어놓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정말 한달내내 서치해가면서 가구를 알아봤던거 같아요.

원래 살려고 했던 가구가 있었는데 뭔가 썩 내키지도 않고 고민되기도 하고 더 이쁜데가 있을거 같아서 미뤘는데 우연히 솜트리를 발견 했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 진짜 마음에 쏙드는거예요.

저는 쇼룸도 안가보고 냅다 그날 바로 온라인으로 사버렸습니다.

제가 요청해주신 날짜에 맞춰서도 해주시고 요청한 날짜가 오래 걸리기도 해서 얼리버드가 적용되어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수 있었어요.

기대하던 가구오는날 실물 영접하고 제가 신이나서 펄쩍펄쩍 뛰었네요.

제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너무 이뻤어요.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애기 두돌 되면 책상사러 다시 올게요❤️

솜트리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