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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전에..언제 구입했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네요..

가구가 너무 이뻐서 보자마자 올해 이사가면 사야지 했는데 마음이 앞서서 작년에 이사 6개월 전에 구입한거 같아요ㅎㅎ 그 가구들을 오늘 드디어 받았어요

너무 이쁘고 튼튼하고 마음에 듭니다..

예쁜 아들방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아들은 모르겠지만 엄마는 대만족이에요..

 옷장 서랍장 책장을 일렬로 놓고 싶었는데 이사온집 아들방이 생각보다 작고 매트 자리 생각하다가 배치를 따로 했는데 그것도 나름 좋네요ㅎㅎ

나중에 조금 덜 부잡스러워진다면 침대도 구입하고 싶어요.. 넘어질까 무서워 아직 침대는 구입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아…기사님이 정말정말정말 친절하시고 땀 뻘뻘 흘리시며 일하시는데 물도 다 못드시고 가셨네요ㅎㅎ

배송까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