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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한제품
레빗트리 800 인디언핑크 옷장, 서랍장


2. 후기
아기를 낳고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어요.
아기에게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 한달 전부터 고민에 빠졌답니다.
아기방 꾸미기 작업에 착수!
그 중 아기방 인테리어의 꽃인 베이비장.
검색의 검색 끝에 솜트리를 알게되었어요.
솜트리 매장이 저희집으로부턴 너무 멀어서 직접 보기가 어렵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어요.
하지만 네**, 인** 의 후기들을 보면서 마음을 굳혔죠.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저도 베이비장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어요. 사진에 레빗트리의 사랑스러움이 잘 담겼을까요? 저는 핑크색을 좋아하지 않는 1인인데, 이렇게 맘에 드는 걸 보면 솜트리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서 선택한 색상일지 상상이 되네요. 살짝 톤 다운된 색이라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들 취향저격 제대로예요. 유치하지 않아 아이들이 커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카롱을 닮은 원목손잡이가 너무 귀여워요 ♥
저는 아이 침구도 넣을 생각으로 옷장, 서랍장 모두 10cm깊이 추가를 했어요. 받아보니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배송기사님이 옷장을 꺼내신 순간 “너무 예뻐요!”를 외쳤더니 직접 보고 사신 거 아니예요? 하셔서 인터넷으로 보고 샀다고 했더니 매장 직접 오셔서 보시면 거기에 있는거 다 사고 싶으실 거예요 하셔서 웃었다는....
매장 가보기가 두렵네요... 제 통장..... TT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둘째도 솜트리 가구로 살거예요.
아들일지 딸일지 몰라 미리 방을 꾸며주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예쁜 베이비장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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